MONKEY BARS : 저성장의 늪을 영리하고 신속하게 뛰어넘는 2016년을 기원하며 1. make a plan Z : 플랜 Z, 나만의 구명보트전략 -알뜰소비=똑똑한 소비=나만의 생존전략 저성장, 고용불안, 양극화 등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들이 더욱 악화되는 가운데 이 스트레스를 극복하기위해 사람들은 여전히 소비를 추구한다. 적게쓰면서 만족은 극대화하고자하는 가장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등장한다. B급상품, 샘플세일, 소분시장을 이용하고 앱테크와 미끼상품을 통해 작은 수익에도 집중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최저가격에 최고의 만족을 줄수있는 판단이 필요하다 덴마크판 다이소 등장 (한국경제 2016.08.25)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 롯데영플라자에 첫매장. 다이소와의 차별점 : 생활필수품보다는 행복감을 주는 제품에 초..
-절세형 금융상품 , ISA 종합자산관리계좌 : 투자자가 굴리는 신탁형과 맡기는 일임형, 다모아에 공시된 일임형 금융상품을 조사해보니 3개중의 1개가 수익률 엉터리로 계산되있음-현재 ISA 약 50만명이 가입해있고, 그중에서 10%만 일임형이용 -가계부채대책 : 공공택지감소시키겠다. = 주택공급량을 줄여보겠다. >>부동산 부양아니냐?는 의문이 생기는 이번 대책-공공택지 공급감소 >> 민간택지 감소 -정부가 손대지 못하는 민간택지 : 재개발, 재건축-민간이 대규모 공동택지 용지를 개발하기는 어려움. 신규택지로는 어렵기때문에 기존 공급했던 택지를 용도변경하는 방식주로 이용-택지공급은 시차가 1년~2년정이므로 빠르면 2017년부터는 분양물량이 감소할 것. 1~2년 후에 분양광고를 했을 아파트 중에서 한 5만채..
[ㅁ출처] 16.08.29(월)이진우의손에잡히는경제|작성자 duggysky제닛앨런 의장, 연방기금금리인상을 위한 근거가 최근 몇달간 강화되었다는 발언 (9월, 12월 가능성)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미국이 금리를 올리겠다 = 돈을 걷어들인다. 글로벌 유동성 장세가 끝날 수 있다는 불안감 형성-미국이 금리를 올린다 = 미국 경제가 괜찮아 졌다는 시그널로 작용 한일 양국간 통화스와프 재개 논의-미국의 조기금리인상가능성과 연관, 안전판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재개논의가 시작통화스와프 : 우리돈을 다른나라 중앙은행에 맡겨놓고 국제통화로 꿔오는 것. 약정된 시점의 이자율로 바꾸자 -5년 새 최대 증가폭 지난해와 비교 11%넘게 급증-자동사 개별소비세 한시적으로 낮춰 국산 신차 구매 높아졌다는 분석-카드사용액 자체는 ..
카피라이터/정철 - 모든 글은 카피다. 글쓰는게 어렵다. 초등학교 입학 이후부터 거의 매일 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메시지가 담기지 않거나 목적이 없는 글은 글이 아니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글을 안쓰다보니 자소서쓰기도 너무 힘들다. 생각을 어떻게 글로 써야하는지, 모호한 관념들은 어떻게 구체적이고 명확한 단어로 옮길 수 있는지 배워보고자 카피라이터 정철님의 카피책을 읽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세상에서 글 쓰는 사람중에 가장 큰 부담과 고통과 단호함과 명확함을 안고있는 사람이 카피라이터라고 생각하기때무넹 카피를 잘 쓰기위한 팁들이 무려 35개나 실려있다. 책한권에 꾹꾹 눌러 담았다는 작가의 말처럼 카피에 대해 경험하고 느낀 모든 것을 탈탈 털어넣지않았을까 생각이 들정도로 알차다. 글자로 그림을 그리라는 추상적인..
에세이/김동영 백만년만에 만난 피쉬 책! 5년 전에 에서 아이슬란드에대한 환상을 심어주더니...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줄은 몰랐다. 는 7년 째 공황장애를 앓고있는 작가와 그 주치의 의사의 기록이다. 병에대한 기록은 아니고, 그냥 일상적인 생각들이다. 작가와 의사라는 직업에 맞게 정말 감성적인 에세이와 이성적인 에세이가 같이 있다는게 인상적이다. 누군가의 고통이나, 약점이나, 실패를 보면서 위로를 받는 것은 너무 각박하다고 생각한다. 가끔씩은 남이 잘 안됬을 때 안도하는 내가 싫어지기도 한다. 여행 중에도 문득 마음에 파도가 몰아치는 사람이 그래도 괜찮다는 든든한 의사를 만나 나아지고있다는 사실이 안정제같다. 나에게도 그런 벽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행복이라는 모호한 관념어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동기부여/다니엘핑크 창조적인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발적인 동기부여의 힘!을 알려준다는 책. 저자 다니엘핑크는 손꼽히는 미래학자로서 경제변화, 기업전략, 미래 트렌드를 주제로 강의를 펼치고 있다고한다. 드라이브는 기존의 통제와 순응으로 더이상 생산성을 높이기 힘들어진 경영환경을 바꾸기위해서는 기존과 다른 동기부여 방법이 필요하며 그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기존에 사람들이 아는 동기부여는 주로 돈으로 표현되는 인센티브였다. 'A를 하면 B를 주겠다'는 동기부여 방식이 언제나 높은 생산성을 보장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속속 증명되고있다. 언제나 높은 인센티브를 보장하는데 왜 회사의 수익성은 점점 떨어지는가? 인센티브 구조가 완벽하다면, 더 많은 것을 준다는 약속이 언제나 높은 수익을 보..
브랜딩/끌리는컨셉의 법칙-김근배 끌리는 컨셉의 법칙을 읽었다. 표지만 봤을 때는 성공한 브랜드들의 전략을 겉핥기식으로 쓱 훑어가는 내용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다. 단순히 사례설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품을 론칭하거나 마케팅할 때 어떻게 컨셉을 만들어가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론과 사례가 적절히 섞여있어서 복잡한 설명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마케팅, 브랜딩을 오랫동안 공부한 분이 인문학과 브랜딩, 인문학과 마케팅을 연관짓는 지점들이 인상적이다. 한군데 오랫동안 몰입하다보면 영 상관없는 것을 보고도 뭔가를 훅 떠올린다고하는데, 금강경의 구절이 마케팅의 본질과 엮이는 것을 보면서 전문가가 되려면 이렇게 고민하고 생각해야하는구나 감탄도했다. 컨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이관지'이다. 어떤..
빅데이터를 대하는 자세 일이 마음대로 안풀리고 할 일이 없으면 책 읽는게 장땡이라는 생각이든다. 그래서 오늘부터 도서관 출근을 다짐하면서!! 1일1권프로젝트를 혼자 야심차게 시도해볼라고한다. 오늘 선택한 책은 (북스톤,2015). 안쓰던 머리를 덜그럭덜그럭 굴려보려니 어려운 책은 도저히 눈에 들어오질 않아서, 쉽게 술술 읽히는 책으로 선택! 작년에 선대인경제연구소의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이 많이 포함되있었다. 그러고보니 그때 쯤 책이 나왔었나보다. 빅데이터가 일상적인 용어가 되었다. 여기저기 빅데이터라는 용어가 들렸고 국가적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했던가. 그러나 생각만큼 그 변화가 와닿지는 않는다. 이 책은 나처럼 빅데이터로 인해 뭔가 엄청나고 대담하고 혁신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 사람들에게..
케빈에 대하여 리뷰/너의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 줄거리 아이를 원하지 않던 에바에게 찾아온 아들 케빈. 자유롭게 살던 에바는 케빈이 찾아 온 후 자신의 삶에 생긴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성장기에 이런 에바의 영향을 받은 탓인지 케빈은 에바에게 마음을 열지 않으며 뜻모를 눈빛으로 교묘하게 에바를 고통스럽게한다. 관계를 개선하지 못한채 청소년이 된 케빈은 끔찍한 일을 저지르고, 그 날 이후 에바는 엄마로서 케빈의 곁을 지킨다. 영화를 보고 가장 놀랐던 것은 에바 역을 맡은 틸다스윈튼과 케빈 역을 맡은 이즈라밀러의 연기! 어떤 시각적인 장치나 화려한 사운드 없이 내면연기가 주를 이루는 영화인데 연기가 너무 좋다. 연기가 몰입력을 높여주기때문에 영화를 본 후 기가빨린다는 느낌을 받는 걸지도 모르겠다. 이 영화..
::아이폰게임추천:: 복잡한 게임이 싫을 때 킬링타임용 킬링타임용게임 매력은 역시 머리쓰지 않고도 할 수 있다는것!!멍때리면서 할 수 있는 게임 제일 좋고요....비행기모드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은 더 좋고요...체감 비행시간을 훅 줄여줄 킬링타임용게임추천! 1. 롤링스카이 익숙하다했더니 중학교때 했던 skyroads랑 똑!같!은! 게임조작법은 간단하다. 탭으로 점프, 밀어서 방향전환skyroads랑 다르게 속도를 내맘대로 설정할 수 없기때문에처음 장애물 넘어가는데 애먹음익숙해지고나면 눈이 아프도록 몰입할 수 있다. 2. STACK 내가 재미를 느끼고 있나? 생각이 들정도로 간단한 게임제목 그대로 탭해서 그냥 쭉~~쌓으면된다제대로 쌓지못하고 비껴나가면그부분만큼 잘려나감별거아닌것 같지만 한번 시작하면 계속 ..